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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뮤니티 > 회원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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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o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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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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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님의 글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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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2개월 왕자님의 엄마 입니다.
부족하나마 저의 의견을 이곳에 남겨 봅니다.
제가 푸름이독서영재를 알게 된것은 2005년 10월 이었습니다.
독서영재 운동은 9월부터 시작했었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독서영재 가족들의 노력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처음 독서영재가 시작되던 작년9월 독서영재 책은 만 세돌이 지나지 않고서는
책의 내용을 모두 인지하고 넘어가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은 책들이었습니다.
그런 책들을 받아 보면서 지금은 그림만 보고 내가 창작하여 읽어 주지만
언젠가는 아이가 다시 읽겠지.. 이해하고 나에게 되물어 오는 날이 있겠지..
하면서 한달한달 보냈습니다.
아이마다 발육이 다르듯이 독서능력에 대한 발육도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우리 아이들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저도 아이에게 책에 나오는 사물에 대해 그냥.. 이야기나 할 정도 였습니다.
지금은 아이 혼자 중얼중얼 책도 읽고 물론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그림 보고 혼자 지어내어 읽지만.. 그것만으로도 저는 기쁘답니다.
지난 12월 회원들의 요구로 독서영재는 연령이 세분화 되었고
토들러의 첫달이 시작 되었죠.
아이들 책을 많이 보았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앙드레단 책은 제가 본 그림책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책 이었습니다.
색감이 알록 달록하고 화려하다고 그런 책들만 아이들 손에 쥐어 주어서는 안되는 것이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 됩니다.
아이들이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고 사탕만 주시겠습니까..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네요.
첫달의 토들러 책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아이의 감성을 자극 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 했는데.. 한국에서 앙드레단의 책을 구할곳은 독서영재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제 첫달이니 앞으로 발전하는 토들러 독서영재를 지켜보고 싶습니다.
한 작가의 책을 10권을 준비 한다는건 전집을 구성하는 것에 비하는 노력이 들어 갈거에요.
내 아이를 믿듯이 독서영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분들에게 꾸지람 보다는 칭찬을 해 주는 것이 어떨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
엄마들~ 아빠들~ 우리 좀더 믿어 보자구요.
정말 한달에 빌려보는 책값으로 10권을 소장할수 있다는건... 행운입니다. 그 행운으로 아이에게 책읽는 행복을 안겨주세요.
저는 독서영재와 어떤 이권관계에 있지도 않고 책을 어떻게 만드는지,
작가와 어떤 협의로 판권을 받아오는지 모릅니다.
그저 매달 기쁜 마음으로 책을 받아보는 한 아이의 엄마에 불과합니다.
독서영재로 부터 마냥 받고 있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글이 독서영재와 많은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봄이 살금살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꽃샘추위 다가올때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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