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전자도서관 > 상세보기 |
|
|
 |
|
|
|
 |
제 목 |
Colors from the Sky |
|
글 |
레나타 고스톨리 |
|
그 림 |
루치아 가짜네요 |
|
스토리 |
빨강이, 주황이, 노랑이, 초록이, 파랑이, 보라는 햇빛 속에서 사는 색깔들이에요. 어느 날 초록이는 꿈속에서처럼 꽃이 핀 풀밭에서 놀고 싶었어요. 구름 아저씨가 초록이와 친구들이 무지개를 타고 땅으로 내려올 수 있도록 도와 주었어요. 땅으로 내려온 친구들은 자신의 색깔을 나누어 주었어요. 빨강이는 용에게 색깔을 나누어 주고, 주황이는 고양이에게 색깔을 나누어 주었어요. 노랑이는 병아리와 사자에게 색깔을 나누어 주고, 초록이는 나무에게 색깔을 나누어 주었어요. 파랑이는 바다에게 색깔을 나누어 주고, 보라는 호수에게 색을 나누어 주었어요. 하늘에서 다른 색깔 친구들이 빛을 타고 내려왔어요. 분홍이는 꽃에게 색을 나누어 주고, 밤색이는 고슴도치에게 색을 나누어 주었어요. 회색이는 도시의 공장들과 건물들에게 색을 나누어 주고, 까망이는 성과 밤에게 색을 나누어 주었어요. 그래서 이제 세상은 모두 자기만의 색을 가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해님은 빛을 잃고 힘이 없어 보였어요. 색깔 친구들은 해님 곁으로 돌아가며 아이들에게 인사했답니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