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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어영재 > 영어영재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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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모 (dong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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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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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뿌리기, 터잡기, 영어원서..헷갈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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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아님이 쓰신 글 입니다.
4살, 6살인데,,빙뱅붐과 단행본 영어책. 팝업북 (퍼지베어세트), 뽀로로 잉글리쉬등을 접했습니다. 이곳에서 책을 구입하려는데 여러가지 종류가 많아 어떻게 시작해서 이어나가야할지 모르겠네여.. 영어원서1,2,등과 씨뿌리기 터잡기등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회원님이 구입하신 모든 책들은 다 기초 단계의 책들입니다.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어느 책이든 나름대로의 장점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원서 1,2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유치원 아이들의 영어 읽기독립을 위해
책마다 10단어부터 50단어까지, 48권으로 구성되어
총 2,000 단어의 기초 단어습득과 기초문장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미국 스콜라스틱 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어 미국 캐나다 유치원에 보급되는
읽기독립용 그림동화입니다.
급하게 어려운 책으로 가는 것보다는 아이가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 단계 책들을 충분히 많이 보여주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진전된 상태이면 중급으로 가셔도 좋겠습니다.
중급1은 기초단계와 난이도가 비슷한 책부터 시작됩니다.
흔히 책의 글자수를 가지고 쉬운책 어려운 책 구분하곤 하는데,
그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문장 구조가 단문인 경우, 수식어가 적은 문장 위주로 접해주어
아이가 영어를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느 정도 단문이 익숙해지면서 차츰 수식어가 붙은 문장을
진행해가면 표현력이 더욱 더 좋아지게 됩니다.
주의할 일은 영어를 눈으로 읽게하지 마세요.
1. 귀로 먼저 듣고
2. 입으로 따라한 후
3. 나중에 뜻을 알도록 해주세요.
눈으로 머리로 공부했던 우리 기성세대 어른들이
외국사람 앞에서 입을 떼지 못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이 영어를 기호문자로 공부하여
음성학적인 인식의 경험이 부족한 탓입니다.
아이들은 모국어를 배울 때도 먼저 남이 하는 말을 듣고
그 다음에 그 들었던 발음을 따라하게 됩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아이들에게
"이게 무슨 뜻이지?"하며
자꾸 영어를 해석시키는데 그것은 적절치 못한 방법입니다.
마치 한글로 번역을 할 수 없으면 아이가 영어를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순간
아이들은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가 영어를 한국말로 해석하려하는 습관이 먼저 생겨
자연스러운 영어습득의 장애 요인이 됩니다.
뜻은 몰라도 괜찮습니다.
아이가 글을 보면 시디로 반복 학습한 음성언어를
바로 입으로 구현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게 해주세요.
읽기독립이 먼저입니다.
뜻은 나중에 하나 둘 다 알게 됩니다.
그리고 책을 선택하실 때는
쉬운 영어 8 어려운 영어 2정도를 번갈아 가며 읽혀보시기 바랍니다.
쉬운 영어로 자신감을...
그리고 어려운 영어로 조금씩 성취감을 맛보게 해주세요.
아이는 스스로 언어를 익히는 능력이 있음을 어머님게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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